Week6에 돌입했다. Week5는 중간고사였고 이를 마무리하니간 Week6가 시작되었다. 이번주부터는 Group discussion은 빠졌다. 과제량이 하나 줄어서 나름 기분이 좋았다. 최근 회사 프로젝트가 있는데 당장 다음주부터 시작이라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배우는 것이 줄어들어서 아쉬울 수도 있는데 하는 일이 많다보니 과제가 하나 줄어든 것에 감사함이 생겼다. 이번 MBA과제는 Consensus를 통한 의사 결정이 과연 기업 경영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Consensus의 여려가지 의미가 있지만 내가 적어도 과제 맥락에서 파악한 것은 "만장일치" 즉 "Unanimity"였다.구글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버리니 Populi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가 자동으로 한국어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