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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의사 결정시 만장일치가 가장 좋은가? - 중소기업은 이런 방식이 과연 맞나?

Week6에 돌입했다. Week5는 중간고사였고 이를 마무리하니간 Week6가 시작되었다. 이번주부터는 Group discussion은 빠졌다. 과제량이 하나 줄어서 나름 기분이 좋았다. 최근 회사 프로젝트가 있는데 당장 다음주부터 시작이라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배우는 것이 줄어들어서 아쉬울 수도 있는데 하는 일이 많다보니 과제가 하나 줄어든 것에 감사함이 생겼다.   이번 MBA과제는 Consensus를 통한 의사 결정이 과연 기업 경영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Consensus의 여려가지 의미가 있지만 내가 적어도 과제 맥락에서 파악한 것은 "만장일치" 즉 "Unanimity"였다.구글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버리니 Populi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가 자동으로 한국어로 변..

[English Idioms/영어 이디엄] A penny for your thoughts - 네 생각을 얘기해봐!

이야기를 하다가 상대방이 말을 할까 말까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너 생각을 얘기해보라는 식을 말을 유도하고 싶다면 이런 말을 꺼내면 좋을 것 같다. "A penny for your thoughts!" 아래 링크를 보면 실제 어떻게 사용되고 어떤 발음을 하는지 알 수 있다. https://youtu.be/rszJ98SEg4I16:48 (16분48초부터 보면 됨) 글로 읽는 영어와 듣는 영어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 그리고 듣는 것과 발음하는 것도 다른 것 같다. 적어도 내 경험상 들어본 영어는 따라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는 정말 이상하게 발음하기도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미국인 친구에게 단어 발음을 하면 못 알아 듣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영어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English Idioms/영어 이디엄] Add fuel to the fire - 상황을 더 안좋게!

"Add fuel to the fire"이라는 이디엄이 있다. 직역을 하자면 "불에 기름을 둘러 붓는다"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건 안 좋은 의미로 접근할 때 사용되는 이디엄이다. 즉, To make a bad situation worse라고 보면 된다. https://youtu.be/GNRc339BAuI 1분24초(1:24를 보면 된다.) 실제 우리가 많이 이야기를 하는 내용 중 하나인 것 같다.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났는데 누군가 옆에서 부채질해서 더 안좋은 상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이디엄으로 이런 것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1)Throw gasoline on the fire - 뭔가 더 강력하게 안 좋아지는 것을 설명할 때 쓸 수 있을 것 같다.2)Dig a dee..

[English Idioms/영어 이디엄]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 말보단 행동

미국 온라인 MBA를 하다보니 영어를 좀 더 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업무 중에 영어를 쓸 일이 있긴 하지만 확실히 미국에 있을 때 보다는 적다. 그래서 하나씩 좋은 이디엄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실제 이 말은 한국어로 직역을 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사는데 있어서 사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치를 보더라도 눈여겨 보아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가 매우 많다.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친구도 그렇고 사업을 한다면 거래처도 마찬가지다.  "행동이 곧 말이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UmiyOQYlVDU   25분20초(25:20..

과연 임금 상승률이 높으면 종업원의 Motivation, Performance가 올라갈까? - Stanton MBA 과정을 통해 깨닫는 점

미국 온라인 MBA 과정을 선택하고 매주 과제가 나오면 부담감도 있지만 즐거운 마음이 크다. 이유는 "이번주는 어떤 새로운 내용을 깨닫게 될까? 그리고 어떤 자료를 보고 정리하게 될까?"라는 호기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Stanton University 스탠톤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에 많이 익숙해졌다. 특별히 APA Citation은 익숙하다. 오리엔테이션 과정에서 몇번씩 실패를 거듭하면서 APA를 익힐 수 있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글을 쓸 때 좀 더 편안해진 것 같다. 이번 과정은 Motivation에 대한 부분이었다. 근로자가 근무를 하도록 만들기 위해 Motivation이 필요한데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Motivation을 끌어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였다.  Motivation에 대한 여러..

개인적으로 MBA를 해보면서 느끼는 점 - 나이들어 대학원 공부

직장인으로도 삶을 살아보기도 했고 개인사업자로서 삶을 살아보기도 했다. 회사 돈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일을 하기도 했었고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하기도 했었다. 지금도 한편으로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어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내가 생각하기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새로운 변화를 주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가 내부적으로 스스로 새롭게 되는 것과 외부적인 환경을 바꾸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내부적으로 새롭게 되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는 것 같다. 더구나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을 스스로 선택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내면적인 성격도 더욱더 고착화 되는 것 같고 내 스스로 성과를 내었던 방식에 따라 계속 동일..

미국 온라인 MBA 과정 - JSTOR 및 APA Citation Machine 활용하여 보고서 작성하기

미국 온라인 MBA과정을 밟다보니 친숙해져야 하는 것이 생겼다. 바로 논문, 책, 저널이다. Google Scholar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가령, 최근에 써야했던 Paper중 하나가 Emotional Intelligence에 대한 부분이었다. 특별히 내가 관심 갖은 주제는 Surface acting이라는 것과 Deep acting이라는 개념이었다.  수업에서 최근 4년 자료를 인용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논문을 찾다보면 좀 시간이 흘렀어도 꽤 흥미있는 실험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최근 4년뿐만 아니라 그 이전 자료도 인용하기도 했었다. 구글 스칼라를 활용하면 어떤 자료는 공개되어 있고 어떤 자료는 돈을 주고 사야했다. 그런데 어떤 내용이 있는지 모르는 논문을 구매하는 것이 리스크라..

미국 온라인 MBA 생존기 - Business Organization 과제 중 Listening(경청)에 대해

즐거운 Stanton MBA가 시작되었다. Stanton MBA를 선택하기 전에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다. MBA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의 문제가 있었다. 일단 MBA를 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그 때부터는 미국MBA를 할 것인지 아니면 한국 MBA를 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 중 옵션으로 방송통신대 MBA도 고려했었다. 원격으로 수업을 듣는 것이 당분간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막상 원격 수업을 들을 생각을 해보니 차라리 미국 온라인 MBA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온라인 MBA를 찾아보니 여러 학교가 들어왔다. 그 중에는 Stanton은 있지 않았다. Stanton University가 온라인으로도 학점을 절반 정도 인정을 해주고 추후 필요하면 미국에 직접가서 수업을 들어도..

미국 온라인 MBA 오리엔테이션 해보기 - Stanton University (스탠톤 대학교)

미국 대학교에서 온라인 MBA를 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2024년7월9일부터 Summer semester가 시작된다는 공지가 떳다. 온라인으로 Orientation을 진행하게 되었다.  과거 미국 주립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 그 곳에서도 오리엔테이션을 했었다. 내 기억에는 3박4일 정도 진행했던 것 같고 학부생, 대학원생 모두 합쳐서 했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대학원에서 따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했었다. 학부생과 같이 오리엔테이션 했을 때, 노는 시간이 꽤 있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도 되었었다. 그렇지만 대학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는 순간 공기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빡빡함을 느낄 수 있었고 실제 빡빡하게 진행되었다. Stanton MBA를 진행할 때 온라인으로 진..

미국학생비자(F-1) 그리고 미국 정착에 대한 생각 - Location(학교 위치), Tuition fee(학비), Transfer(편입)

경영대학원으로 미국 대학교 진학을 선택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특별히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를 떠올리게 되었다. 특별히 미국에 정착을 하고자 한다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가 무엇인지 떠올리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나는데로 한번 적어본다. 1. 학교 또는 생활 위치 - Location미국 유학을 떠올릴 때, "학교 랭킹이 1단계라도 높은게 좋지"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미국에 살아본적이 없다보니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감이 잘 오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랭킹을 1단계라도 올려서 위치는 시골에 있지만 나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좋은 곳을 선택했다. 그런데 가서 알게 되었다. "생활 반경 및 위치 선정은 상당히 중요하다." 책 읽는 거 좋아하고 사람들과 교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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