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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Story/Go For MBA 5

반지성사회, 본능추구형 사회에서 오히려 공부를 더 하게 된 목적은? 미국 경영전문대학원 MBA 선택에 대해

어느 시대든 뉴스거리는 많았다고 본다. 과거나 현재나 사건 사고는 많다. 아마 미래도 사건 사고는 계속 발생할 것이다. 과거와 현재 양상을 보면 반지성주의, 본능추구형 사회로 전환된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사랑은 비대해졌지만 이를 지탱할 사상은 날로 빈약해졌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원색적으로 표현하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사회도 그 잘못에 대해 무감각하다"라는 것이 맞을 거 같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본인을 남자라고 주장했다. 본인을 남자라로 보고 있는데 임신한 것이 말이 안된다고 의사에게 주장한 내용이다. 의사는 "본인이 여성이었을 시절, 성관계를 통해 임신이 되었다."라고..

유학원이 잘 모르는 미국 대학교 - Stanton University (스탠톤 대학교)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

MBA과정을 들어가기 위해 개인적으로 고민한 것이 있었다. 한국에서 할 것인가, 아니면 미국에서 할 것인가 였다. 내 배경을 생각해볼 때, 미국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고 특별히 Online program을 활용하는 것이 나에겐 가장 좋은 대안이었다. 다른 대안을 생각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 유학원의 도움을 얻고자 했다. 유학원의 수익구조를 보았을 때 본인들이 커미션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위주로 돌아갈 것이 보였다. 유학원에 대해서 대략적인 운영 상황을 나도 알고 있다보니 그렇게 선듯 마음이 끌리지 않았다.  유학원에 문의를 해서 상담도 받고 입학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지만 사실상 내가 검색하는 것과 결과는 동일했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온라인 MBA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지언하는 것이었다. 그..

개인적으로 MBA를 해보면서 느끼는 점 - 나이들어 대학원 공부

직장인으로도 삶을 살아보기도 했고 개인사업자로서 삶을 살아보기도 했다. 회사 돈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일을 하기도 했었고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하기도 했었다. 지금도 한편으로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어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내가 생각하기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새로운 변화를 주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가 내부적으로 스스로 새롭게 되는 것과 외부적인 환경을 바꾸는 것으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내부적으로 새롭게 되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는 것 같다. 더구나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을 스스로 선택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내면적인 성격도 더욱더 고착화 되는 것 같고 내 스스로 성과를 내었던 방식에 따라 계속 동일..

최신 해외MBA 자료는 도대체 어디에 있나? 광고를 좀 빼고 알아 볼 수 없나?

MBA를 결정하기 전까지 나도 고민이 많았다. 정확히는 해외MBA를 결정하기까지 생각과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의외로 자료를 찾으면 별로 없었다. 자료는 있기는 하지만 10년전 자료이거나, 포스팅되었던 글이 아예 사라졌거나, 광고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려웠다. 1. 인준킴의 MBA자료들출처: https://injunekim.wordpress.com/2012/06/07/%ec%bb%a4%eb%a6%ac%ec%96%b4-mba%ea%b4%80%eb%a0%a8-%ec%a2%8b%ec%9d%80-%eb%b8%94%eb%a1%9c%ea%b7%b8-%eb%aa%a8%ec%9d%8c/자료를 검색하다보니 과거 해외MBA를 다녀온 사람들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인준킴의..

MBA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어느 순간부터 MBA를 할지 말지 고민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MBA관련 검색을 엄청 했었다. 검색하다보면 고려대학교 MBA 프로그램을 한 사람의 채널이 자주 등장했다. 그리고 서울대 깡샘이라는 채널에서는 국내MBA 입학에 대한 설명이 등장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본인이 다니는 해외MBA 대한 설명을 했다. ​ 그런데 내가 보기엔 아쉬웠던 점은 MBA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배우는지, 어떤 과목은 어떤 것을 배우는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또는 MBA에서 어떤 모임이 있고 그 곳에서 어떤 활동을 구체적으로 하는지 등 뭔가 세부적인 이야기가 빠진 느낌이었다. ​ 그래서 정작 내가 MBA를 지원하고자 할 때,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MBA 결정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스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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