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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정한 직장인 MBA - Stanton University MBA 과

내가 MBA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이 몇가지 있었다. 사람마다 우선순위가 다를 것이고 각 우선순위마다 차지하는 비중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생각이지만 일단 결정은 Stanton University(스탠톤 대학교) MBA를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나에게 중요했던 부분은 1)비용적인 측면, 2)미국 MBA일 것 이었다. Stanton MBA는 내 계산상 $20,000내외로 예산을 잡을 수 있었다. 한 학점당 학부생은 $210, 대학원생은 $315이다. 내가 본 미국 대학교 중에 가장 저렴하다.)  1. Admission의 시작어느 학교든 제출 서류가 있다. 원하는 서류는 Personal Statement (Cover Letter), Transcript,..

최신 해외MBA 자료는 도대체 어디에 있나? 광고를 좀 빼고 알아 볼 수 없나?

MBA를 결정하기 전까지 나도 고민이 많았다. 정확히는 해외MBA를 결정하기까지 생각과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의외로 자료를 찾으면 별로 없었다. 자료는 있기는 하지만 10년전 자료이거나, 포스팅되었던 글이 아예 사라졌거나, 광고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려웠다. 1. 인준킴의 MBA자료들출처: https://injunekim.wordpress.com/2012/06/07/%ec%bb%a4%eb%a6%ac%ec%96%b4-mba%ea%b4%80%eb%a0%a8-%ec%a2%8b%ec%9d%80-%eb%b8%94%eb%a1%9c%ea%b7%b8-%eb%aa%a8%ec%9d%8c/자료를 검색하다보니 과거 해외MBA를 다녀온 사람들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인준킴의..

MBA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어느 순간부터 MBA를 할지 말지 고민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MBA관련 검색을 엄청 했었다. 검색하다보면 고려대학교 MBA 프로그램을 한 사람의 채널이 자주 등장했다. 그리고 서울대 깡샘이라는 채널에서는 국내MBA 입학에 대한 설명이 등장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본인이 다니는 해외MBA 대한 설명을 했다. ​ 그런데 내가 보기엔 아쉬웠던 점은 MBA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배우는지, 어떤 과목은 어떤 것을 배우는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또는 MBA에서 어떤 모임이 있고 그 곳에서 어떤 활동을 구체적으로 하는지 등 뭔가 세부적인 이야기가 빠진 느낌이었다. ​ 그래서 정작 내가 MBA를 지원하고자 할 때,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MBA 결정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스스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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