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든 뉴스거리는 많았다고 본다. 과거나 현재나 사건 사고는 많다. 아마 미래도 사건 사고는 계속 발생할 것이다. 과거와 현재 양상을 보면 반지성주의, 본능추구형 사회로 전환된 것 같다. "자신에 대한 사랑은 비대해졌지만 이를 지탱할 사상은 날로 빈약해졌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원색적으로 표현하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사회도 그 잘못에 대해 무감각하다"라는 것이 맞을 거 같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여성이지만 본인을 남자라고 주장했다. 본인을 남자라로 보고 있는데 임신한 것이 말이 안된다고 의사에게 주장한 내용이다. 의사는 "본인이 여성이었을 시절, 성관계를 통해 임신이 되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