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다녀왔다. 여러 목적이 있었지만 교육 기관을 방문하고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도 있었다. 유학을 담당하는 사람도 있고 현지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사람도 있었다. 미국에 있을 때 느낀 점도 있었지만 다시한번 미국을 바라보니 좀 더 명확한 것이 눈에 들어왔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들을 만나보다가 이야기를 나누게 된 것이 바로 "대학교" "유학"이었다. 이 친구들은 이민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케이스였고 그래서 대학에 대해 본인이 경험한 것이 있다.
1. 대학교 라이프에서 학교 캠퍼스 활용은 얼마나 될까?
이야기를 하는 도중 학교 캠퍼스를 이용하는 방식 주제가 등장했다. 미국 대학교 중에는 시골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분명 명성도 있고 좋은 학교지만 위치가 도시와 너무 떨어져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과거 본인의 경험을 떠올려보면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1)도서관, 2)교실, 3)식당, 4)기숙사 이렇게 네군데가 전부였다. 처음 대학교에 오면 이곳 저곳 누비면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지만 이것도 한달 지나면 끝난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결론은 학교 캠퍼스 위치 중요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었다. 학교가 도시와 거리가 멀면 일단 인턴쉽을 잡기가 어렵다. 회사들을 주로 도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와 가까워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다.

스탠톤대학교 앞 주차장
2. 대학교가 도시 근처에 있으면 무엇이 좋을까?
도시있는 여러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도시가 있다는 것은 사람이 자주 모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모이는데 여러 목적이 있는데 다양한 만남에 참여하면 그 만큼 나에게 기회가 더 늘어 날 수 있다. 미국은 사람이 귀한 곳이기 때문에 사람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도시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료한 캠퍼스 라이프를 조금이라도 탈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시를 활용할 수 있다. 도시에는 맛집도 많고 볼 것도 많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학교 건물 촬영
3. 결론은 Location! 학교 위치!
결국 학교 위치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학교 명성을 따질 수 있지만 도시 근처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면 다른 장점이 생길 수 있다.
내가 현재 있는 Stanton University 스탠톤대학교는 도시와 근접하다. 에너하임에 위치하고 있고 디즈니랜드와 가깝다. 위치적으로 다른 도심으로 진입하는데 4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Freeway를 타는 곳이 가깝기 때문에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적게 든다. 우리나라는 역세권이 있다면 캘리포니아는 Freeway권이 있다고 보면 된다.
학비도 굉장히 저렴하다. 사실 학비 관련하여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꽤 있다. 학비관련하여 현재 미국 문제도 꽤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나중에 한번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 뉴스에서는 이런 기사를 실어주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미국 대학교 문제를 알기 어렵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미국 대학교 문제를 알 수 있다.

학교 내부
결론은 Stanton University는 Location상으로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미국 구글 지도를 본다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학비적인 측면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학교 웹사이트 이메일로 문의를 해보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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